Science 분야, 특히 생명에서는 Nature, Science, Cell 등의 이른바 스타 저널에 투고하는 것이 연구자에게 큰 명예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일부 기관들은 이런 저널에 연구자가 투고하는 경우 포상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중 Nature Publishing Group에서 Nature와 그 자매지에 수록한 연구 논문 수에 따라 순위를 매기긴 것이 Nature Publishing Index 2012 (NPI) 입니다. NPI 발표 직후 POVIS 상에서도 포스텍의 실적 저조(국내 8위)에 대해 잠시 이슈화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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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 해당 기간(2012-04-30 ~ 2013-04-29) 동안 일본, 중국, 호주에 이어 아태지역에서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한국의 과학/기술에 관한 향후 전망을 이공계 출신의 대통령과 행정부처의 개편 등을 들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활약했지만, 중국이 곧 추월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KAIST가 논문 수 20편으로 1위, 연세대가 2위, 논문 수는 32편으로 가장 많지만 연구자 수 대비 계산되는 Corrected Count에서 두 기관에 밀린 서울대가 3위에 올랐습니다. 우리 포스텍은 Nature와 그 자매지에 지난 한 해 동안 아래와 같이 총 8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 8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랭크와 자세한 산출방법 등에 대해서는 위 링크를 참고하세요.
| Nature | Magnetic-field-controlled reconfigurable semiconductor logic |
| Nature Communications | Cholesterol modulates cell signaling and protein networking by specifically interacting with PDZ domain-containing scaffold proteins |
| Nature Communications | DJ-1 promotes angiogenesis and osteogenesis by activating FGF receptor-1 signaling |
| Nature Communications | Synthetic RNA devices to expedite the evolution of metabolite-producing microbes |
| Nature Communications | Neuron-released oligomeric α-synuclein is an endogenous agonist of TLR2 for paracrine activation of microglia |
| Nature Communications | Actin-based confinement of calcium responses duringShigella invasion |
| Nature Physics | Emergent rank-5 nematic order in URuSi |
| Nature Structural & Molecular Biology | An asymmetric SMC–kleisin bridge in prokaryotic condensin |
| 박태준학술정보관 신착자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