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5. 16:42
[책소개]
미국 유학생이 현장에서 느끼고 배운 미국의 실전 영어를 만화라는 매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뉴욕에서 예술을 공부하는 뿌와쨔쨔님의 블로그에는 월요일마다 만화 형식으로 새글이 연재됩니다. 뿌와쨔쨔님이 미국 현지에서 몸으로 체득한 영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어와 더불어 미국의 문화와 교육제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미국이 워낙 크기때문에 지역적 영어의 쓰임이 다를 수 있겠지만 댓글로 다른 유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고 있기 때문에 두루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도서관에도 영어에 관한 책들이 넘쳐나죠. 뿌와짜쨔님의 블로그랑 비슷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미국 생활영어를 익힐 수 있는 책으로 조화유의 "이것이 미국영어다" 10권 시리즈가 있습니다. 한 편당 60여개의 글들이 실려있습니다. 재미있는 설명과 삽화 그리고 다이얼로그로 구성되어 있죠.
옛날에 신문에도 연재되었는데 그때는 제가 신문 스크랩하면서 만든 파일이 2권 정도 됩니다. 그 당시에는 블로그도 없고 신문이 새로운 정보의 보고였었죠. 지금은 현지에서 바로 블로그로 쏘면서 구독자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멋진 세상입니다. 뿌와쨔쨔님 때문에 싱싱한 영어를 월요일마다 배달받네요. 다음주 월요일의 이야기가 또 기다려집니다.
Posted by 풋내기
박태준학술정보관 신착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