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5. 23:25
[저널 & 매거진]
저널을 못찾아 서비스 데스크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축약한 저널 이름 때문에 쉽게 저널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전공분야의 저널은 유추해서 어떻게 해보겠지만 다른 분야의 또는 영미권 이외의 지역에서 나온 저널의 경우에는 저널 약어를 해독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풀네임으로 적으면 좋을텐데 왜 이렇게 저널명을 약어로 축약해놓은 것일까요. 예로 부터 색인지를 만들때 조금이라도 종이를 절약하고자 약어를 사용해왔는데 그 전통이 오늘에도 이어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에는 트위터의 140자 제한 때문에 URL주소를 축약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비슷한 전통이 되어가네요.
이런 전차로 코넬대학도서관에서는 한자리에서 저널 약어를 해독하는 사이트를 2004년 부터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약어를 해독하지 못해 약오를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풀네임으로 적으면 좋을텐데 왜 이렇게 저널명을 약어로 축약해놓은 것일까요. 예로 부터 색인지를 만들때 조금이라도 종이를 절약하고자 약어를 사용해왔는데 그 전통이 오늘에도 이어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에는 트위터의 140자 제한 때문에 URL주소를 축약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비슷한 전통이 되어가네요.
이런 전차로 코넬대학도서관에서는 한자리에서 저널 약어를 해독하는 사이트를 2004년 부터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약어를 해독하지 못해 약오를 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
- Keith Jenkins, “Deciphering Journal Abbreviations with JAbbr,” The Code4Lib Journal, June 30, 2009, http://journal.code4lib.org/articles/1758.
Posted by 풋내기
박태준학술정보관 신착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