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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0. 13: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Photo from Wikimedia Commons


가을이 되면 교정에는 마로니에 열매가 떨어져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밤같이 생겼는데 먹어도 되는 건가 ? POVIS에 이런 내용이 있어 전에 알아본 내용을 소개한다.
 
마로니에공원때문에 유명한 마로니에. 사실 그 전에는 그것이 나무이름이었다고만 알고 있었지 어떤 나무인지는 잘 몰랐었다. 영어사전에도 마로니에는 잘 나오지 않는다. 마로니에는 사실 프랑스어기 때문이다.

Marronier

영어로는 Horse chestnut 이라고 한다.열매의 생긴 모양이 호두같이 생겼는데 그 안에 밤처럼 생긴 열매가 들어있다. 잎이 7개로 갈라져서 (서양)칠엽수라고도 부른다.

말밤은 독성이 있어서 사람이 먹어서는 안된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의하면, 영어 이름은 터키에서 말의 폐기종을 치료하기 위해 말에게 칠엽수류의 열매를 먹였기 때문에 horse chestnut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한 서양칠엽수는 1912년 네덜란드 공사가 고종황제 회갑의 기념품으로 기증함으로써 한국에 전해졌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이 나무의 종자를 치질, 자궁출혈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해 왔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응용범위가 넓어져서 동맥경화증 등의 치료와 예방에도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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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풋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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