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 09:45
[교육 & 이벤트]
어느새 "공기"가 쌀쌀하게 느껴지는 시월입니다. 도서관 이벤트에 참가셔서 선물 받아가세요.
[서울시립미술관 : 전시관람 이벤트]
지난 주 "두 번째 문화 데이트"를 통해 경상도 지역의 크고 작은 다양한 미술관을 소개했습니다. 유명한 전시라 하더라도 사실 먼 지역까지 미술관만을 위해 시간 내어 방문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지난 포스팅에서 서울시립미술관을 소개하면서 2002년부터 계속되어 온 "천경자의 혼"이라는 상설전시에 대해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 현재 시립미술관에서는 "천경자의 혼, 전시관람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2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고 하네요. 지난 5년간 서울시립미술관을 가 본적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은 보셨을 93점의 기증작품에 대해서 관람후기를 600자로 짧게 써 주는 분 중 선정하여 미술관 소식지에도 글이 실린다고 하니, 위의 링크 참고하셔서 특별한 경험에 도전해 보세요. 전시회에 가보지 못한 분을 위해 책으로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포스텍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 퀴즈 : 청암학술정보관의 1%를 찾아라]
도서관, 학교 등의 건축물을 지을 때 비용의 1%는 회화, 조각 등의 예술작품이나 조경 등의 미적 환경을 위해 사용한다는 개념이 1%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우리 도서관의 경우 건물 자체를 예술품으로 본다면 비율이 엄청 커지겠지요 ^^;; 빠질 수 없는 예술품은 도서관 정문에서 도서관을 지켜주는 키다리 소나무 '춘양목'. 야외정원의 조경 또한 휴식시간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도서관의 미적 환경을 위해 공간 속에 만들어진 작품을 사진을 통해 소개합니다. 이 중 물음표로 남겨진 마지막 작품의 이름을 채워주세요.
위의 두 작품은 작가 이인(1959~)의 '색색풍경(風景)'으로 각각 도서관 2층 대출데스크와 5층 출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색채인 오방색의 원색을 사용하였고, 적색은 불을, 검은 청색은 밤하늘을, 녹색은 숲의 이미지를 나타낸 것으로 사색과 명상의 단서를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홍성도(1953~)의 작품으로 도서관에 오시면 보시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지요. 정적인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의 꿈틀거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려는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인 이 조형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이벤트에 도전하라 : 천경자 도록 받기]
천경자 선생님께서 지난 달 우리 도서관에 기증하신 도록(화집) 중 8권을 이용자분께 드립니다. 1940년부터 최근까지 300 점이 넘는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책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정말 간직할 만한 혹은 선물하셔도 좋을 귀중한 자료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세부내용 참고하세요.
주 제 : '청암학술정보관의 1%를 찾아라' 퀴즈 풀기
기 간 : 10월1일~3일(3일간)
대 상 : POSTECH 구성원(학생, 직원, 교수, 연구원 등)
방 법 : 퀴즈 정답을 '비밀댓글'로 달기. 8명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증정.
발 표 : 10월 4일 추첨 및 발표 / 블로그 공지 및 개별연락
상 품 : 천경자 화백 화집 'CHUN KYUNG JA, 그 생애 아름다운 찬가' 총 8 책
[서울시립미술관 : 전시관람 이벤트]
지난 주 "두 번째 문화 데이트"를 통해 경상도 지역의 크고 작은 다양한 미술관을 소개했습니다. 유명한 전시라 하더라도 사실 먼 지역까지 미술관만을 위해 시간 내어 방문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지난 포스팅에서 서울시립미술관을 소개하면서 2002년부터 계속되어 온 "천경자의 혼"이라는 상설전시에 대해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 현재 시립미술관에서는 "천경자의 혼, 전시관람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2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고 하네요. 지난 5년간 서울시립미술관을 가 본적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은 보셨을 93점의 기증작품에 대해서 관람후기를 600자로 짧게 써 주는 분 중 선정하여 미술관 소식지에도 글이 실린다고 하니, 위의 링크 참고하셔서 특별한 경험에 도전해 보세요. 전시회에 가보지 못한 분을 위해 책으로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포스텍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 퀴즈 : 청암학술정보관의 1%를 찾아라]
도서관, 학교 등의 건축물을 지을 때 비용의 1%는 회화, 조각 등의 예술작품이나 조경 등의 미적 환경을 위해 사용한다는 개념이 1%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우리 도서관의 경우 건물 자체를 예술품으로 본다면 비율이 엄청 커지겠지요 ^^;; 빠질 수 없는 예술품은 도서관 정문에서 도서관을 지켜주는 키다리 소나무 '춘양목'. 야외정원의 조경 또한 휴식시간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도서관의 미적 환경을 위해 공간 속에 만들어진 작품을 사진을 통해 소개합니다. 이 중 물음표로 남겨진 마지막 작품의 이름을 채워주세요.
[색색風景, 이인(1959~)]
[색색風景, 이인(1959~)]
위의 두 작품은 작가 이인(1959~)의 '색색풍경(風景)'으로 각각 도서관 2층 대출데스크와 5층 출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색채인 오방색의 원색을 사용하였고, 적색은 불을, 검은 청색은 밤하늘을, 녹색은 숲의 이미지를 나타낸 것으로 사색과 명상의 단서를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 ,홍성도(1953~)]
홍성도(1953~)의 작품으로 도서관에 오시면 보시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지요. 정적인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의 꿈틀거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려는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인 이 조형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이벤트에 도전하라 : 천경자 도록 받기]
천경자 선생님께서 지난 달 우리 도서관에 기증하신 도록(화집) 중 8권을 이용자분께 드립니다. 1940년부터 최근까지 300 점이 넘는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책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정말 간직할 만한 혹은 선물하셔도 좋을 귀중한 자료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세부내용 참고하세요.
주 제 : '청암학술정보관의 1%를 찾아라' 퀴즈 풀기
기 간 : 10월1일~3일(3일간)
대 상 : POSTECH 구성원(학생, 직원, 교수, 연구원 등)
방 법 : 퀴즈 정답을 '비밀댓글'로 달기. 8명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증정.
발 표 : 10월 4일 추첨 및 발표 / 블로그 공지 및 개별연락
상 품 : 천경자 화백 화집 'CHUN KYUNG JA, 그 생애 아름다운 찬가' 총 8 책
Posted by 케희킴
박태준학술정보관 신착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