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착] 해리포터와 쇼퍼홀릭, 가을과 만나다.

안녕하세요. 월요일 개강으로 학생, 교수, 직원 등 우리 이용자분 모두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겠지요? 저 역시 새로 들어온 책들과 함께 자료 정리 업무를 도와줄 근로장학생 친구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9월 첫주 신규 입수되어 정리 중인 자료를 미리 소개합니다. 출판 이전부터 주문해둔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편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가 이제야 들어왔네요('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라는 제목을 달게 될 번역판은 아직 출판되지 않았으니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여성 이용자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쇼퍼홀릭'의 레베카도 아기와 함께 컴백했습니다. 아직 예약자가 없으니 빨리 읽으시려면 신착자료 서가를 주시하셔야 겠어요. '군림천하'도 제19권이 막 들어왔습니다. 예약하세요.

그 밖에 읽을 만한 책들은 아래 슬라이드쇼에서 구경하세요. 자료가 많아 인내심이 살짝 요구됩니다만, 구경 한 번 해보세요. 자료에 대한 예약여부 등 상세사항은 "청구기호"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블로그 게시글과 메인 페이지에서도 새 책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정리중인 신착자료는 우리 이용자들의 건전한(?) 주말을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후 내일 오후 신착도서 서가에 배가될 예정이니 많이 찾아주세요.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이 느껴집니다. 책을 가장 멀리하는 계절이라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붙여졌다는 가을의 대표이름. 믿거나 말거나. 책과 친해지는 가을되세요 ♡ Autumn is in the 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