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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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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과학기술정보관리협의회(STIMA)에서 열린 학술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Librarian 2.0과 전문도서관의 미래"였습니다. 부족하지만 저희 도서관의 사례를 발표하고 돌아왔습니다.



STIMA는 과학기술관련 분야의 연구개발 및 교육, 회원간 정보교환 및 연구활동 추진하는 기관들의 협의체입니다. 주로 전문도서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50여개 도서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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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장소는 전라남도 목포였습니다. 직선 거리로 따져보니 300km 정도 떨어져있네요. 동쪽 끝에서 서쪽 끝이죠. 일기예보가 좋지 않아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직행 노선이 없어서 광주까지 가는 고속버스를 타고 간 다음에 광주에서 다시 목포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광주까지가 4시간, 다시 목포까지는 1시간 20분이 소요되더군요. 참 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광주와 목포의 터미널은 정말 깨끗하고 시설이 좋더군요. 터미널에서 느끼는 그 도시의 첫인상이 지친 여행객에게 이렇게 위로가 되네요. 그런 점에서 포항은 상당히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목포를 잘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보람있는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목포의 살아있는 세발낚지를 꼭 먹고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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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풋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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